에미상 시상식이 조금 전 시작됐는데 감독상을 받았군요.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이다, 이렇게도 불리죠.
에미상에서 지금 주요 부문에 우리나라 배우와 감독이 후보로 올라와 있어서 저희가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에미상 감독상을 수상했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시상식이 진행 중이고 또 다른 부문의 시상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에 또 반가운 소식이 이어질 수도 있겠네요.
황동혁 감독입니다. 축하드리고요.
또 우리 국민들 모두가 반가워하는, 기뻐하는 소식입니다.
비영어권 중에는 최초라고 하고요.
에미상이 우리가 아카데미상보다는 덜 들어봤지만 미국에서는 시상식 시청률이 아카데미상보다 2배라고 합니다.
굉장히 미국인들이 주목하고, 그러니까 주로 영어권, 특히 미국 드라마가 받아왔던 상인데 처음으로 감독상, 굉장히 큰 상이죠.
주요 배우들이 지금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후보도 올라 있고 작품상 시상도 남아 있기 때문에 더 반가운 소식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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